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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9
겨울 추위와 건조함에 맞서 건강한 피부 만들기
글쓴이 : 조회 : 440
요약글
수분 철벽 피부 만드는 방법
수분 철벽 피부 만드는 방법

환절기 등으로 날씨가 급격하게 변할 때, 피부의 수분 조절 기능은 망가지기 쉽죠.

온도 및 습도의 갑작스런 변화는 일시적으로 피부의 조절 능력을 상실시키고, 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
피부 속 수분의 증발이 증가하여 피부 건조가 심화되고 피부 기능은 저하됩니다. 특히 겨울은 습도가 낮아
건조한 대기로부터 피부 속 수분을 많이 빼앗기고, 난방기구의 가동으로 다른 계절보다 건조함을 쉽게 느낍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각질이 더 많이 생기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잘 떨어져 나가지 않는데요.
이런 상태에서 피부가 건조하다고 수분크림만 계속 덧바른다면 오히려 크림 속 유분 성분이 각질을 계속 눌러
보습 성분을 피부 속으로 전달하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겨울에 어떻게 피부를 지켜내야 할까요?

다음 몇 가지 팁을 통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건강한 피부로 겨울을 나기 위해선 자연 보습막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자연 보습막이 잘 만들어지면
피부의 염증도 스스로 조절하고 건조하지 않아 주름도 덜 생기고 자외선 보호가 잘 되어 기미도 덜 생기게 됩니다.
자연 보습막은 피부 장벽의 구조물인 각질과 지질이 벽돌과 시멘트 역할을 하여 촘촘하고 고르게 연결되어 만들어지는데,
피부 상태가 나빠지면 연결이 부실해지고 피부 장벽은 무너집니다. 이때는 무리한 세안을 피해 피부의 각질층을 보호하고
피부 보습에 신경 써 피부 장벽 구조를 유지시켜 줘야 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각질은 피부 표면을 막기 때문에 단단하고 거친 각질을 부드럽게 해줄 각질 제거제를 사용하여 각질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AHA 성분은 각질 제거 기능과 함께 보습 작용을 해주며, BHA 성분은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의
가장 큰 원인인 지루성 각질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다만 각질을 자주, 강하게 제거할 경우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주 1회가 적당합니다.

 

세안 시에는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세안 후에는 피부 표면의 물을 닦지 않고 장시간 방치할 경우
오히려 피부에 남아 있던 수분까지 함께 증발할 수 있으므로, 세안 후에는 즉시 수건으로 가볍게 두드려 물기를 닦아내고
각질층이 수분을 머금고 있을 때 바로 토너, 에센스, 크림 순으로 도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실내 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 역시 중요하므로 실내가 건조할 때에는 젖은 수건을 널어놓거나 큰 통에
물을 받아두거나, 가습기를 이용하여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적정 실내 습도는 40~60%).

 

만약 바깥의 추위로 얼굴이 빨개질 경우, 가장 빠르고 간단한 방법은 팩을 하는 것입니다. 마스크팩이나 고무팩 등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큰 도움은 되지만 장시간 할 경우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니 이 점에 주의하여
사용하세요.

또한 평소 홍조가 있다면 알코올이 함유된 제품은 최대한 피하고 보습력이 뛰어난 수분 제품을 잘 사용하는 것이
홍조 완화 및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피부에 수분이 충분하면 그 자체로 진정 효과를 볼 수 있고, 보습 및 방어막이
잘 형성되어 외부자극에 대처할 수 있는 힘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홍조 피부는 민감성 피부에 해당하므로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의 종류를 줄이고 보습 위주의 스킨케어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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